러시아에서 아침 식사로 흔히 먹을 수 있는 팬케익 블리니 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가족이 행복하게 먹는 모습에 피곤함을 잊게 되는 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고 효모화 함께 발효시키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오늘은 약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러시아 팬케익 블리니 by 세르게이

재료 :

우유 400ml

밀가루 160g

계란 2개

소금 1/2t

설탕 1/2t

식용유 1T

사워크림

선호하는 잼 or 음식

 

 

 

1

 

먼저 우유 500ml, 계란2개, 밀가루 5큰술, 그리고

식용유,소금, 설탕은 조금만 넣고 믹서기로 혼합합니다.

일반적인 밀가루 반죽보다 묽은 느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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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개인적으로 블리니 를 만들 때 두꺼운 주물팬을 사용합니다.

얇은 팬은 불 위에 올릴 경우 열이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태우기 쉽상이기 때문이죠.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우선 팬을 적당히 달군 후 불 밖에서 국자로 미리 만들어 놓은 반죽을 부어줍니다.

팬을 돌리면서 반죽이 얇게 잘 펴지도록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만약 팬을 불에 올린 상태로 반죽을 부어줄 경우,

너무 빨리 익어버려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적당히 익었을 때 한번 뒤집어주면 얇고 부드러운 블리니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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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여러장 만들어 쌓아놓으면

여러 사람이 함께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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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리니 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만의 방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워크림을 넓게 펴바르고, 설탕이나 선호하는 잼을 바른 후,

둥글게 돌돌 말아서 먹습니다.

과일이나 연어 혹은 캐비어가 있다면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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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여행온 한국인들도 매우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얇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