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푼의 첫번째 글이 되겠네요.

이곳은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찾아봤는데 의외로 잡채가 높은 순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레시피는 잡채로 정했습니다.

 

 

소고기와 부추가 들어간 잡채

재료 : 당면 250g    (당면양념 :진강장 100ml-올리고당200ml-식용유50ml) 

    쇠고기 안심 200g (쇠고기밑간: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2큰술-후추 반큰술- 소금간 약간)

    당근  반개

    부추 50g

    느타리버섯 50g

    양파 1개

    파프리카  (노랑,빨강  반개씩)

    버무릴때 (참기름2큰술.깨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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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안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밑간을 합니다

(쇠고기밑간: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2큰술-후추 반큰술- 소금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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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간이 들여면 야채준비시간 동안 (약15~20분)위의 양념을 잘 버무린후 재워두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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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야채준비

모든 야채를 일정한 크기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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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기 고기와 애채를 준비 했습니다

쇠고기가 없으면 돼지고기나 넓은 어묵을 사용해도 되겠어요^^

뒷 마당에 부추가 풍년이라 전 부추를 사용 했지만 시금치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사실 시금치도 있었지만…남자에게 부추란….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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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꼭 물이 팔팔 끊은 후 넣습니다

그리고 10분~12분 삶아줍니다(집마다 화력이 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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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삶은 당면은 바로 급 칠링(그래야만 쫄깃함과 탱탱함이 살아있어요)

이 냉수마찰이 제 얼굴에도 통했으면 좋겠어요…점점 탱탱함이 사라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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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링한 당면은 헹궈서 물기를 쭉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양념도 덜배고 고소한 기름과  따로 놀아요.

이제 당면을 조립니다  (당면양념 :진강장 100ml-올리고당200ml-식용유50ml) 

강한 불로 5분정도 졸이면 양념이 없어지는 걸 느끼는데 그타임때 불을 중약으로 줄이고

다시한번 3분정도 양념이 다 쫄때까지 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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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당면조림 시간이 약 20분간 소모될때 준비한 야채와 고기를 조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된 야채중 제일 강한녀석 순서로 넣었습니다

(당근>파프리카>양파>느타리버섯>부추)

부추는 조리 안하시고 마지막에 버무릴때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식감 때문일까? 아삭함을 느끼시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젤 나중에 살짝만 볶는걸 추천 드립니다

살균효과와 비타민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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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다하셨다면 쇠고기를 볶습니다

강한 불로 미듐정도만 하시면 되겠네요 조린 당면이 뜨거워서 버무릴때 또 익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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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무리 단계 !!

모든 재료를 버무리면 되겠습니다

뜨거우니 목장갑을 끼시고 엄마손이나 비닐팩으로 감싸시고 버무리 세요 

한국 음식은 손맛이니 손으로 하심이 골고루 잘 섞이겠죠?

잡채의 고소한 향이 침샘을 자극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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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이쁘고 화려한 음식일수록 투박한 그릇에 담는것이 요리를 돋보이게하는 방법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요즘 몰아주기 사진처럼요 ^^

잡채는 재료에 따라 같은 양념이에도 불구 하고 다른 맛을 주는 요리 입니다

무슨 날만 되면 나오는 잡채 우리에게 참 친근한 음식이죠.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있어 외국친구들도 좋아한답니다.

오늘 저녁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잡채하나로 특별한 날을 느끼시는 건 어떠실지요?

섞일잡(雜)자에 나물채(菜) 여러 채소를 섞었다는 요리인데 

우리 사람들도 여러 인종들 잘섞여서 잡채처럼 맛있는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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