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가슴살과 비슷하게, 지방질이 거의 없지만 부드러운 돼지안심을 이용해 간단한 스테이크를 해봤습니다.

이번 실험은 광파오븐을 이용한 돼지안심 스테이크와 함께 진행하면서 식감에 차이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수비드 돼지안심 스테이크와 광파오븐 돼지안심 스테이크 비교 실험

 재료 : 돼지안심 1덩어리, 버터, 올리브유, 소금, 후추, 바베큐소스 – 수비드

                돼지안심 1덩어리, 버터, 바베큐소스 – 광파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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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돼지안심을 컷팅하지 않고 집락백에 넣습니다.

간단하게 버터와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넣고 시즈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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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로  물 온도를 높인 후 집락백을 투입.

1시간 30분을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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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후..

고기를 꺼낸 후 컷팅했습니다.

선홍색이지만 그리 거부감이 드는 색은 아닙니다.

칼로 전해져 오는 느낌으로 매우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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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주물팬에 버터를 녹인  후 겉만 바삭해지도록 시어링 합니다.

안까지 익지 않도록 최대한 뜨거운 온도에서 빠르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로써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 쉽고 저렴한 수비드 돼지안심 스테이크 가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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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광파 오븐으로 돼지 안심 스테이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50도 물에서 2분동안 깨끗하게 고기를 세척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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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손질한 고기를 먼저 컷팅 하고,

오븐에 넣기 전 뜨거운 팬에서 프리시어링을 해줍니다.

최대한 노릇하게 만들기 위해 버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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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링이 끝나면 광파오븐에 넣고 220도에서 15분 동안 조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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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모든 요리는 끝났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이 수비드 방식, 오른쪽이 광파오븐 방식입니다.

포커스가 약간 안맞아서 제가 본 것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일단 돼지 안심 특성상 둘 다 부드러우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수비드 방식이 육즙을 더욱 많이 머금고 있었습니다.

특히 식사 후반으로 갈수록 광파오븐 방식은 퍽퍽해지는 반면에 수비드 방식은 텍스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소금, 후추, 버터로 간단하게 시즈닝 했음에도 불구하고 돼지 잡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시어링을 나중에 했기 때문에 겉면에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릴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수비드 조리법이 만능은 아니지만 역시 단백질 함량이 높은 부위를 부드럽게 조리하기에는 유리하네요.

이상으로 간략한 실험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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