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곤 셰프의 도움으로 전통 이탈리안 수제 소시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돼지고기와 돈장을 사용하여 2.5 cm 두께로 만들었으며

레시피는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수비드 소시지 60도 3,6,9시간

 

 

소시지는 익히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 조리법 중에서 끓는 물에 삶는 방법이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부드럽다고 맛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이 있습니다.)

수비드 조리법으로 소세지를 익혀혔을 때 식감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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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 앞서 70도에서 3시간 수비드 조리를 해봤습니다.

그리 만족하는 식감을 얻을 수 없었기에 온도를 60도로 낮췄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60도 3,6,9 시간 결과물인데 유관상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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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3시간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겉면만 살짝 시어링 하면

바삭하고 부드러운 수제 소시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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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6시간

삶기 방식으로 만든 소시지 정도의 식감입니다.

당연히 3시간의 결과물보다는 씹는 맛이 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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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9시간

시간이 갈수록 씹는 맛이 강해집니다.

먹을 수 있을 정도니까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굳이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할 필요성은 없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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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즉, 이번 조리 온도와 시간은 모든 소시지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이번 테스트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돼지고기 소시지 입니다.

다른 고기를 사용하거나 첨가물의 비율이 변화될 경우,

적정 온도와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